올리브영 핸드로션 청춘기록

오늘은 올리브영 핸드크림 스카이 보틀을 소개하려고요

스카이 보틀을 알게 된 건 요즘 엄청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청춘 기록"의 핸드크림 서사 때문이랍니다

요즘 드라마에 폭 빠져 있는데 "핸드크림 서사"라고 말하니 조금 웃기지만 엄청 집중해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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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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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준님은(박보검) 핸드크림을 손등에 바른다고 해요

손바닥으로 바르면 손이 끈적거린다며..

안정화님은(박소담)은 손바닥에 바른다고 하며 알콩달콩 꽁냥꽁냥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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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온 핸드크림을 유심히 봤는데 바로 스카이 보틀이에요

스카이 보틀은 바디케어 브랜드인데 4가지 향이 있더라고요

#화이트레인: 소나기가 지나간 싱그러운 새벽하늘

시원한 자연 속 하얀 꽃들이 뿜어내는 은은하고 조화로운 향

#스프링 피버: 따스한 햇살이 꽃의 정원을 깨우는 아침 하늘

#비바라 핑크: 탐스럽게 열린 과일에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정오의 하늘

상큼하고 달달한 자몽향

#스태리 나이트: 눈부시게 반짝이는 별들이 쏟아지는 밤하늘

우아하고 로맨틱한 파우더리 머스크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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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이미지로 각각 박스 케이스가 있어요

향이 매우 궁금했는데 10월 올리브영에 입점해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시향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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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 핑크와 스프링 피버예요

꽃들과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죠

퍼퓸 핸드크림이고 50ml이라 휴대하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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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박스 비주얼과 상반되는 컬러풀한 디자인이에요

find your color

유통기한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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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서 만들었냐가 중요하죠

스카이 보틀은 한국에서 만들었어요

made with love라니 스위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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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성분 확인 필수인 거 아시죠

전성분도 꼼꼼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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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보틀은 핸드크림 전문 브랜드인데 향료를 제외한 전 성분이 EWG 그린 등급이라 민감한 피부라도 거부감 없이 바를 수 있어요

핸드크림이라고 해도 같은 피부니까 얼굴처럼 소중히 다뤄줘야 해요

 

청춘 기록을 보다 보면 여자 주인공이 메이크업 디자이너인데 화장품 성분 중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서 두드러기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알러지 약을 비상약으로 구비하고 다닌다는 설명이 있거든요

우리가 뭐가 많이 들어갔네 하면서도 놓치고 지나가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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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뜯어봤어요

흡사 록시땅이랑 비슷하죠

스카이 보틀은 아시아의 록시땅을 꿈꾸는 두 청년의 이야기이자 하늘의 다채로운 향을 담은 핸드크림이라고 해요

솔직히 카피한 느낌이 살짝 들기는 하지만 요즘 이런 디자인이야 흔하디 흔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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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씰링이 되어 있고 핸드크림의 제형이 꾸덕한 편이에요

똑 떨어지는 꾸덕함이지만 그렇다고 뻑뻑하게 발리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문지르면 촉촉하게 스며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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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임은 없는 꾸덕함이에요

특히 펴서 바르면 발림성이 좋아 산뜻하고 촉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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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가 따로 필요 없는 스카이 보틀 핸드크림이에요

향수 같은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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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기록처럼 나 역시 앞으로는 손등에 짜서 바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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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 정상가는 12,000원인데 할인 진행 중이에요

홈페이지 구매도 가능한데 올리브영에서 시향 테스트 해보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