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고민끝에 선택은 역시

안녕하세요. 어느덧 추석선물을 고민해야

할 때가 왔네요. 어찌나 시간이 빠른지 신년

계획 새운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두 번째 대명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선물로 어른들에게 예쁨 받을지

고민을 해보다가 올해는 면역이 중요한 것

같아 홍삼 정으로 골랐답니다.

 

 

예전에는 대표기업이 제일 좋았던 것 같은데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보니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제품마다 특징이 있어서

고심하다가 그 중 제일 적합한 것을 골라봤어요.

팜엔탑 6년 근 홍삼정 진액 스틱입니다.

어떤 점 때문에 골랐고 제가

직접 먹어보니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알려

드릴게요.

 

 

 

우선 추석선물로 고르기 전에

홍삼 관련 식품을 드셔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6년근 재배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삼은 연근에 따라 잎의 개수가

달라져요. 1년 증가할 때마다 한 개의 장엽이 더

자라서 추가되는데 6년근은 6개의 잎을 가지고

있어요. 그 이후에는 더는 잎이 성장하지

않고 뿌리가 산화되어 코르크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해요.

 

 

 

즉 6년이 완숙의 절정이라서 겉으로 보기에도

완전해 보이고 성분도 가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기랍니다. 4년 어린 근 상품도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둘 다 먹어본 입장에서는

확실히 6년근이 진한 맛이 더 있더라고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딱 제가 원하는 조건이었고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업체라 신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면역의 핵심이 되는 성분이 진세노이드의

사포닌인데 더 비싸고 고급 원료인 인삼보다

홍삼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어르신들 면역에 초점을 두고

추석선물을 고르다 보니 성분 공부를 꼼꼼히

하면서 저도 이번에 알게 됐답니다. 완숙기

원료로 만든 진액 스틱이니 올해를 잘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상세 페이지에 진세노사이드가 13mg이

들어가 있다고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더라고요.

유효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표기하는

상품은 많았지만 대문짝만 하게 정확한 용량을

표기해둔 곳은 많지 않아요. 얼마나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가 기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하는데 타 상품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홍삼의 유효성분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지만 항산화 기능과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에 전반적으로 좋답니다.

원기가 좀 부족한 저는 진액 스틱 하나를

먹으면 바로 느낌이 오는 스타일이에요.

어떤 점이 좋아졌다기보다, 혈액 순환이

돼서 몸에 열감이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요즘에는 일도 많고 건강을 챙길 시간이

없는데 이 제품 하나 아침에 짜 먹어 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나마 피로감을 이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먹을 때랑 안 먹어 줄 때

느낌이 완전 달라요. 간혹 까먹고 안 먹어

줄 때면 퇴근 전부터 너무 피곤하답니다.

 

 

 

원래 건강하신 분들은 기능성 제품을

드셔도 처음엔 잘 모르고 꾸준히 드시면서

효과를 느끼신다는데, 저와 같이 피곤함에 찌든

사람은 바로 개선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기쁨인지 슬픔인지 즉각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아 어른들께 진액 스틱을 추석선물로 드려도

좋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영양 제품을 먹어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

체내 흡수율이잖아요. 저는 액상이나 가루

타입으로 먹어줘서 몸속에서 작용 면적을

넓혀 주려고 해요. 근데 삼 종류는 정말

쓰고 먹기 힘들어서 알약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몸에 좋으려고 먹는 건데

아쉽더라고요.

 

 

 

근데 이 스틱은 맛이 진한 맛이 나지만

한입에 먹을 수 있고 쓴맛은 덜하다는

말이 있어서 반신반의했어요. 근데 정말

쓴맛이 완전 안 난다는 것은 아니고, 쓴

맛과 향이 올라오지만, 진액 타입이라

한입으로 먹을 수 있어서 그렇게 고통스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어르신들은 그 특유의 진하고 쓴

맛을 건강해지는 맛이라며 선호하시기도

하니 추석선물로 무리가 없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는 것도

이 제형의 장점인 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챙겨 먹는 게 생각보다 힘든데 휴대도 가능하고

낱개로 지인과 나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주스나 여닫는 유형의 제품은 한 번

열고 나면 세균 번식이 될까 봐 걱정되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그냥 박스에 담아 상온에

놔두고 먹으면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집에도

회사에도 놔두면서 생각날 때마다 먹어주고

있어요. 포장 비닐도 고급스러워서 한 번에

뜯겨서 먹기 쉬워 좋았어요.

 

 

 

 

그리고 이 제품의 부원료도 눈에 들어왔어요.

보통 핵심 성분에 중점을 두고 그 외 성분은

눈에 들어온 적이 없어요. 이 제품은 홍삼

외에도 대추나 인삼, 귤껍질, 당귀, 천궁 등

한약재로 많이 이용되는 제품으로 건강식품을

꽉꽉 채웠더라고요. 그리고 액상 타입과 비교하면

물도 적게 들어가 스틱 하나로 다양한 성분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운동 전에 먹어주면 런닝을 하다 보면 땀이

더 많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몸에

열이 한 번 오르면 면역력이 일반 상태보다

수십 배가 올라간다고 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그만큼 몸의 높은 체온과 혈액

순환이 면역에 좋은 역할은 하는 건데 운동과

홍삼의 시너지가 꽤 좋더라고요. 어르신께도

꼭 산책과 병행하라고 말씀드릴 예정이에요.

여러분들도 요즘은 정말 위험한 시기이니

운동도 빼놓지 마시고 이런 보조제도 꼭

챙겨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구매하면 추석선물용으로 가벼운 느낌이

아닌 고급스러운 포장 박스에 같이

오더라고요. 따로 포장에 신경 쓰지 않아도

예의를 차릴 수 있는 패키지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바쁜데 이런 거 하나 신경 쓰기

까다로운데 세심한 업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에도 다른 건강 제품을

선물할 일이 있으면 재구매하고

싶어 졌어요. 호불호 없이 만족스러운 선물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6년 근 홍삼 진액

스틱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자세한 리뷰를 남겨보았어요.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