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그리고 앵그리 짜파구리 컵라면
작년에 기생충의 엄청난 기염 속에 짜파구리의 인기가 엄청났었죠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도대체 짜파구리가 뭐냐며 엄청 인기 있는 제품이 되었죠 예전에는 라면은 무조건 농심이었는데 사람의 입맛이 달라지는 지라 안먹은지 꽤 됐거든요 요즘 마트가면 엄청 재밌는 게 고기 채끝살 옆에 짜파게티와 너구리가 항상 있더라고요 정말 기생충의 인기를 실감하게 돼요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뿐만 아니라 많은 상을 석권했으니 그 신드롬이야 당연한 거겠죠 채끝을 보면 사야되나 싶을 정도예요 정말 영화의 파급력이 크기는 했죠 언어가 다르지만 문화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돼요 그런데 실제로 해먹을 기회가 없었어요 그러던 중 주변에 농심 다니시는 분이 있어서 해외에 짜파구리 컵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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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