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광어포차
주말에 티비보다가 매콤한 매운탕 먹고 싶다는 생각에 해산물 생각나면 꼭 가는 나만의 그 곳에 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갔네요 요즘 코로나로 폐업하는 곳들이 하도 많아서 나만의 맛집들이 혹여나 문을 닫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예요 조금 이른 저녁으로 4시에 갔을 때는 3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배달도 많고 포장도 많고 다 먹고 나갈 즈음에는 만석이 되는 걸 보곤 이곳은 꿋꿋하게 버텨주겠다는 안도감이 들었어요 조금은 시끄럽긴 하지만 이곳의 장점은 착한 가격에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데 회전율이 높다보니 늘 싱싱해서 더 좋은 곳이예요 회와 회무침과 매운탕이라는 조합을 3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지만 여러 해산물을 맛볼 수 있기에 스페셜을 시켰어요 사실 갈때마다 양이 넘치지만 스페셜을 시켜요 모듬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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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