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보돌미역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병원부터 이사까지 바쁜 일 가득해서 도저히 집에서 뭔가 만들어 먹기 어려웠어요일을 다 마치고 기분 전환 겸 상암동에 놀러 갔다 왔어요 먹을 곳도 많고 쾌적해서 주말에 가끔씩 가곤 했거든요아침을 먹지 못해서 늦은 점심거리를 찾다가 메뉴부터 혼돈의 숲에 빠졌죠 그런 거 있잖아요막상 가면 뭐 먹지?어디 가지?이런 거요 그렇게 다시 집으로 향하다 우연히 미역국 집을 보고 미역국을 먹자고 결정했어요주말에 브런치로 서양의 향을 음미하고도 싶지만밥을 못 먹은 지 오래돼서 밥심이 필요했거든요 미역국 전문점을 안 가보신 분들도 꽤 많은데.."이유는 무슨 미역국을 비싼 돈 들여 사 먹어???" 저는 한 번 간 이후에 폭 빠졌답니다.미역국 너 사 먹을 만 하구나..이렇게요 지난 주말에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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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