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케이스 캔디 리오 애프터커피 이클리스
코로나 이후로 구강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엄청 증가했다고 해요
그 이유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어서 입에서 나는 냄새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두 공감하실 거예요
아마도 마스크 쓰면 말도 덜 하게 돼서
그래서 그런 걸 거예요
그래야 해요~~ 제발~~
말을 안 하다 보니 입도 마르고 건조하고 하잖아요
입 안에 텁텁하다고도 느끼고요
그래서 껌, 캔디, 구강세정제가 인기라고 해요
개인적으로 무설탕 캔디를 많이 먹는 편이에요
이유는 입이 텁텁할 때가 있어서요
특히 커피 마시고요
하루에 3번은 꼭 이를 닦지만
그 이상은 물리적으로 힘들더라고요
편의상 무설탕 캔디를 가지고 다니는데
요즘 틴케이스에 예쁘게 된 제품들이 많아
틴케이스 모으려고 이것저것 맛보았어요
물론 가격은 착하지 않고요
브랜드별 2종씩 세트를 맞춰 보았는데요
맨 왼쪽 화려하게 Rio라고 쓰여 있는 제품은 스위스 국민 캔디로 유명한 제품이에요
원래 알고 있던 제품은 아니고 **번가에서 프로모션을 해서 알게 됐어요
강렬한 틴케이스가 인상적이죠
처음 접한 제품이지만 틴케이스가 인상적이어서 구매했어요
사실 틴케이스 가격인지는 몰라도 틴케이스 캔디는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이렇게 3종 세트예요
쿨 피치 재스민향
프로스티 민트향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
각각의 매력이 있는 디자인 이더라고요
그리고 가운데 있는 제품은 스타벅스에서만 파는
애프터 커피 민트예요
사이렌 오더에 보면 푸드에서 스낵&미니 디저트란에 위치해 있어요
이거 모르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쿠키나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는 알고 계시지만 캔디나 초콜릿도 많이 판다는 건 모르시더라고요
페퍼민트와 레몬라임 2종이에요
애프터 커피 캔디라는 표현을 직설적으로 써서
텁텁함을 없애라라고 말하는 캔디예요
커피 마시고 리프래쉬로 캔디를 먹는 나에게 꼭 맞는 이름이죠
맨 오른쪽은 이클립스예요
유명한 제품이죠
핫한 하이틴 스타로 광고를 엄청하잖아요
민트향 2종 (페퍼민트&스피어민트)
과일향 2종 (스트로베리&피치)
케이스만 보면
리오 캔디 >>> 애프터 커피 캔디 >>> 이클립스
가격/내용량/칼로리를 비교하면
리오 캔디 2,000원/14g (56개)/30kcal
애프터 커피 캔디 3,800원/20g (60개)/80kcal
이클립스 2,500원/31g (46개)/80kcal
가성비 갑은 이클립스
개수는 작지만 크기가 2배는 되니까요
하나만 먹어도 되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이클립스 >>>> 리오 캔디 >> 애프터 커피 캔디
이클립스와 리오 캔디는 세일이라도 하는데
애프터 커피 캔디는 세일이 없죠
무개는 이클립스가 월등한데 개수가 적은 이유는
이클립스는 크기가 다른 제품 대비 3~4배 정도 돼요
애프터 커피 캔디는 소량의 설탕이 들어가서 칼로리가 조금 더 높아요
이클립스와 리오 캔디는 소량의 탄수화물만 함유하지만
애프터 커피 캔디는 19%의 당을 함유하더라고요
텍스처는
이클립스 >>> 리오 캔디>>>>>> 애프터 커피 캔디
딱딱한 순서요
3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평
가성비 좋은 제품: 이클립스
틴케이스 디자인: 리오 캔디
맛: 애프터 커피 캔디
비록 무설탕의 콘셉트이라고 해도
특유의 단맛들이 있어요
그러면 민트를 먹으라 하겠지만 민트는 엄청 강해서
과일맛을 선호해요
까탈스럽죠
세 제품 모두 공교롭게 수입 제품이더라고요
아마 기성 제품들이 거의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리오 캔디: 스위스 (원산지: 중국)
애프터 커피 캔디: 일본 (원산지:일본)
이클립스: 미국 (원산지: 중국, 대만)
세 제품 모두 특징이 상이해서 개인적인 취향이 다를 것 같아요
이것저것 고려해서
이클립스 중 유일한 대만산인 이클립스 피치 맛으로 정착하려고요
틴케이스는 한 세트씩 모으는 걸로 충분하니까요